[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솔직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이혜원의 멋진언니’에는 ‘결혼 후 매일 술 먹은 전 아나 서현진과 리원이 때문에 비행기에서 폭풍오열한 이혜원? 언니 그럼 내 아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혜원은 “아이들에게 생각한 이상향이 있었다. 딸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싶었다. 영국에서 하는 급수를 다 땄다. 엘리자베스 홀 무대까지 세웠다. 딸이 바이올린 뚜껑을 닫으며 ”엄마, 됐죠? 하기 싫어요‘라고 하더라. 엄마와의 관계를 위해서 그냥 한 것 같더라. 내가 뭐라고 설득할 수 있겠나. 비행기에서 눈물을 흘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은 음악을 시킬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음악을 하겠다더라. 트럼펫을 하겠다더라. 아이가 학교에서 악기를 빌려서 하고 있었더라. 제 생각과 아이들 생각이 이렇게 다르다. 아이들 교육 얘기할 때 가장 조심스럽다”라고 했다.
서현진은 남편과의 소개팅할 때를 떠올리며 “남편은 제가 진지하게 만날 사람이 아닐 거로 생각했다더라. 남편과 나이 들어서 만났다. 한두 달 연애하고 결혼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아나운서 할 때를 떠올리며 “인기 직업이었다. 700대 1을 뚫었다. 사실 제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여기에만 매몰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유학을 갔다. 사실 방송을 계속했었어야 했다. 유학 후 힘든 시간을 많이 보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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