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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놀토’ 엄지, 받쓰 원샷 ‘대활약’…예린 엉뚱 매력 발산

입력 2025-01-26 0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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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토’ 방송캡쳐
tvN ‘놀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여자친구가 받쓰에 성공했다.

전날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여자친구 예린, 신비, 엄지가 받쓰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여자친구의 예린, 신비, 엄지가 찾아왔다. 신곡 홍보를 맡게된 엄지는 “이번에 10주년 맞이해서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라고 저희의 시간들을 담은 노래다. 오랜만에 6명의 목소리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깔끔하게 홍보했다.

충북 청주시 서문시장의 간장고기구이가 걸린 1라운드 대결곡 비투비의 ‘친구의 여자친구’가 공개됐다. 충격적인 노래 제목에 멤버들이 술렁였다. 키는 “그런 노래가 있어?”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붐은 “내용 자체가 키가 좋아하는 막장 쪽으로”라고 덧붙였다.

문제구간이 공개되고 붐은 “우리가 예상했던 그 가사가 맞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미친 거지 친구의 여자친구를 좋아하는게”라며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예린은 받쓰 공개에 “저 좀 잘 한 것 같아요. 나쁘지 않아”라며 자신있어 했다. 하지만 비어있는 받쓰에 기세로 밀어붙였다. 이에 신비와 엄지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신비는 “저랑 너무 똑같이 쓰신 분이 계셔가지고”라며 김동현과 똑같이 쓴 받쓰에 민망해했다. 이후 태연이 원샷을 차지했다.

1차 시도에 실패하고 한해는 “저 이제와서 말씀드리는데 함컴을 돌려봤다. 제가 원샷인 줄 알고. 탱구가 저보다 한 글자가 더 많더라고요. 그러면 ‘을’일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붐이 ‘시간을 달려붐’ 힌트를 준비했다.

붐이 카메라만 보며 퍼포먼스를 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힌트가 끝나고 박나래는 “너무 심한데?”라며 탄식했다. 키는 “근데 그래도 첫 번째 글자는 봤어요. 너무나 초성 힌트를 ‘ㅇ’으로 줘서 ‘이’ 같다”라고 글자를 캐치했다. 이후 박나래가 본 두번째 글자 모양을 본 한해는 “이놈?”라고 말해 멤버들이 환호했다.

2차 시도 정답을 확인하기 직전 엄지가 “여기서 여기서”라며 김동현과 문세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동현이 형이 여자친구가 내 친구랑 사귀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은’이다”라고 설명했지만, 키는 “들었을 때 너무나 ‘을’이었고”라고 반박했다. 이에 엄지가 “그러면은 ‘을’이 맞아. 양보 양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전으로 2차 시도에 실패했다. 김동현은 “이봐 ‘양보 양보’ 안 했어야 했는데”라며 의기양양해졌다. 그리고 멤버들이 확실히 하기 위해 ‘을’과 ‘은’을 한글자 힌트로 확인해 보기로 했다. 태연의 ‘을’과 김동현의 ‘은’을 가지고 분장 내기를 걸었다. 반전으로 김동현의 ‘은’이 맞아 태연이 바야바 분장에 당첨됐다. 이후 3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을’을 강력하게 주장했던 한해까지 태연과 함께 분장 벌칙을 받기로 했다.

2라운드 음식 모둠생선구이가 공개됐다. 음식을 구경하던 중 들리는 소리에 피오는 “음식 앞에서 방귀 뀌어요”라며 질색했다. 피오는 문세윤에게 “이따가 생선구이 쉬었다? 형 탓이야”라며 놀렸다. 문세윤은 “제가 먹고 싶어서 침을 삼켰는데 그걸 듣고 오해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2라운드 대결곡 박정현의 ‘여자친구 참 예쁘네’가 공개됐다. 제목에 키는 “아니 오늘 무슨 특집이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여자친구를 보면서 참 예쁘네 이러는 거 아니야?”라고 추측했다.

문제구간이 공개되고 신비는 “와 진짜 모르겠다”라며 탄식했다. 이어 예린은 “너무 길어. 들리지 않아요”라며 해탈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운데 엄지는 “저 진짜 많이 적었어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동엽은 “엄지가 지금 눈만 마주치면 ‘저 많이 썼어요’”라고 말했고, 넉살은 “어떡하냐. 지금 한해도 많이 썼다”라며 한해의 받쓰도 추천했다. 이에 두 사람의 받쓰를 먼저 확인한 신동엽은 “한해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해 거는 연결이 깔끔하지 않고 덜컥 거리는 게 있다. 근데 엄지 거는 깔끔해”라며 엄지의 손을 들어줬다.

엄지는 “박정현 선배님 곡 중에 ‘하군’,‘더군’ 이런 가사가 많았어서”라며 받쓰에 대해 설명했고, 모두가 인정했다. 그리고 엄지가 원샷을 차지했다.

한해는 “이게 ‘너 예전보다’로 들었거든요?”라고 주장했고, 예린은 “이런 어순이 잘 맞진 않는 느낌이 들어요”라며 반대했다. 이어 ‘너도’가 들렸다는 문세윤에 엄지가 맞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엄지의 활약으로 1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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