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제훈-이동휘-곽동연-차은우, 마지막 셋방 입주..신문물에 허둥지둥?(‘핀란드 셋방살이’)

입력 2025-02-01 0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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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tvN ‘핀란드 셋방살이’ 영상 캡처
사진 제공=tvN ‘핀란드 셋방살이’ 영상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시티 보이즈가 꿈에 그리던 현대 문명이 갖춰진 셋방으로 입주했다.

어제(31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연출 이세영)에서는 마지막 셋방에 입주한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마주한 신문물에 어색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눈 셋방을 떠난 시티 보이즈는 마지막 셋방으로 향했다. 이삿날의 암묵적 약속인 외식 찬스를 사용하기 위해 식당 예약을 마친 곽동연은 “저 한 번 믿어주세요”라며 엄청난 자신감을 드러내 형들을 잔뜩 기대케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뜻밖의 사파리 공간에 발을 들인 멤버들은 식당에 가기 위해 배를 타고 섬으로 가야 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의심 속에서 도착한 식당에서는 핀란드 전통 수프인 로히케이토, 바비큐 플래터 등 맛있는 음식들이 시티 보이즈를 기다리고 있었고 오랜만에 맛보는 도시의 맛에 네 사람은 먹방을 이어가 폭소를 자아냈다.

색다른 식사를 마친 후 시티 보이즈는 강을 건너야만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셋방에 도착했다. 동화 같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대가족과 강아지가 시티 보이즈를 반겨주는 화기애애한 광경이 펼쳐졌다.

마지막 셋방을 구경하던 시티 보이즈는 TV, 인덕션, 냉장고, 와이파이 등 그동안 꿈꿔왔던 문명이 가득한 광경에 기쁜 마음을 한껏 표했다. 그토록 원했던 양변기에 이어 샤워기까지 모두 갖춰져 있어 시티 보이즈는 100%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현대 문명을 마주한 시티 보이즈는 되려 어색함을 드러내며 본능적으로 자연을 갈구해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곽동연은 해먹에 앉아 자연을 감상했고, 이제훈은 티비를 보던 중 갑자기 풀숲으로 향해 베리를 채집하기 시작했다. 문명의 편리함 속에서도 본능적으로 자연을 찾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익숙하면서도 어색한 환경에 놓인 시티 보이즈의 마지막 셋방살이가 흥미를 돋웠다.

현대 문명이 가득한 새로운 셋방이 조금은 어색한 시티 보이즈의 적응기가 기대되는 tvN ‘핀란드 셋방살이’는 오는 7일(금)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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