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윤승아가 아들이 아파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2일 배우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평온하지만 다사다난한 겨울방학 (부산 아난티/새해목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윤승아는 새해 목표를 밝혔다. 그는 “부끄러울 정도로 제가 배움을 멈춘 지 너무 오래된 것 같다. 스무살 때 졸업 작품하고 아무것도 안한 것 같다”며 “그래서 올해 우선 위시리스트를 배움들로 넣었다”고 말했다.
첫 번째 목표는 책 읽기였다. 윤승아는 “중학교 때 읽고 그 이후에 몇 권 정도는 읽었겠지만, 책을 안읽은 것 같다”며 “집에 한강 작가님 책도 사다두고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 서재에 사다놓은 게 있다. 그 책들부터 읽으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는 초중고 때 공부를 진짜 안했었다. 그냥 정말 신나게 놀기만 했어서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접근하기 쉬운 공부들부터 열심히 해볼 생각”이라며 “저를 위해 시간을 많이 갖고 운동도 많이 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다른 날 아들이 응급실을 찾았다는 아찔한 이야기도 전했다. 윤승아는 “갑자기 밤에 목을 잡고 너무 아파해서 병원을 갔다”며 “어린이 병원이 있는 서울대학교 병원을 갔다. 집이랑 제일 가까워서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진료를 봐주셨다. 사실 너무 놀랐다. 크룹이라는 급성 후두염이었다”고 돌아봤다.
숨을 잘 못 쉬는 아들을 보고 놀랐다는 윤승아는 “아이들은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서 그것 때문에 너무 깜짝 놀랐다”며 “그런데 너무 친절하게 진료를 잘 해주셔서 놀란 가슴 잘 부여 잡았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병원이 엄청난, 너무 큰 존재가 돼버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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