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냉부해’ 예술 천재 손석구, 박은영X맛피아 권성준 선택했다(종합)

입력 2025-02-02 22: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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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손석구가 박은영, 권성준 세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최고 스타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냉부해’ 7회차에는 배우 손석구와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석구는 세계 7대 미대인 시카고 예술대학 출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의 동문으로는 월트 디즈니가 있다.

현장에서 김풍 작가와 즉석 1분 그림 대결을 펼쳤고, 손석구는 “실력은 한참 모자라지만 보는 앵글은 제가 더 유리한 듯하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모델이 되어 준 에드워드 리 셰프는 손석구의 그림에 감탄했다.

대선배 김혜자와 함께한 작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대해서는 “선생님 남편으로 나온다”라면서 “연상연하 커플은 아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혜자가 상대역으로 손석구를 원했다는 이야기에 손석구는 “당시 제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멜로 끝판왕을 찍어보고 싶어서 작품을 고르고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선생님이 ‘나의 해방일지’에 나온 구 씨가 좋다고 하셨다더라”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김혜자와의 케미에 대해선 “찐이라고 생각한다. 세대와 나이를 초월하는 케미”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손석구의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박은영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극과 극을 추앙해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그는 정호영 셰프의 ‘수수수수타우동’과 박은영 세프의 ‘추앙한닭’ 중 ‘추앙한닭’을 선택했다. “개인적인 맛의 취향과 완성도 같은 면에서는 정호영 셰프님께 더 높았던 거 같다. 그런데 저는 처음 봤다. (박은영 셰프의 요리가)조금 더 창의적이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깻잎이 체질’을 주제로 에드워드 셰프와 권성준 세프가 맞붙었다. 두 셰프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쌈’, ‘흔들리는 뇨키 속에서 네 깻잎 향이 느껴진 거야’를 완성했고, 손석구는 권성준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그는 “아까 말씀드렸던 깻잎이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다. 뇨키가 마지막에 깻잎 향이 엄청 강하게. 이거를 먼저 먹었기 때문에”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쳐지는 요리 대결로 제한시간 단 15분 동안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극한 대결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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