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수호와 에녹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4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최수호와 에녹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결승으로 펼쳐진 가운데 후보자는 14명으로 이중에서 5명은 방출되며 결승전으로 진출할 인원은 9명이었다.
1라운드 대결의 내용은 바로 1대 1 장르대첩이었다. 같은 장르를 선택한 2명이 1대 1맞대결을 가지는 것이다. 이가운데 최수호와 에녹이 맞붙게 됐다.
앞서 제작진에게 최수호는 “에녹 형을 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수호는 “에녹 형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너무너무 잘하시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최수호는 에녹과 맞붙게 된 것이다.
먼저 최수호가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최수호는 현진우의 ‘나불도 연가’를 선곡해 무대 위에서 발차기도 하고 끼도 부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란한 최수호의 끼에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후보들까지도 깜짝 놀랐다.
에녹은 무대위에 오르며 “한 무대 한 순간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에녹의 선곡은 나훈아의 ‘사랑은 무죄다’였다. 무대가 끝나자 대성은 최수호에게 “무대를 보며 걱정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대성은 “끼로 압살하는 무대에 맛을 들이면 답이 없다”며 ‘날 봐 귀순’으로 끼에 눈 뜬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대성은 그러면서 “그 쾌감을 잊지 못한다”며 “근데 과하지 않게 나이에 맞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 같고 덩달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또 에녹에게는 “에녹은 유죄다”며 “무대 위에서 사람을 홀리는 법을 아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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