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태균 감독이 ‘마녀’의 기획 의도를 전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영화 '암수살인'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김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풀 작가의 팬이기도 하고, 그분의 작품이 정서적으로 통하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뗀 김태균 감독은 “희생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죽음에 이르렀는지, 끝까지 진실을 밝혀내는 것, 그건 어떻게 보면 구원이다. ‘마녀’도 그런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상으로부터 단절된 그 ‘마녀’를 구해내고자 한 유일한 사람의 진심이 나를 설득했고, 이 작품으로 인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태균 감독은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데이터 마이너’가 된 동진은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하나하나 추적해 사실을 ‘발굴’하고, 그 많은 데이터 중에 필터링해서 유용한 정보들을 정리해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녀’는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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