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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목소리' 개그우먼 이세영,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목소리+개인기

입력 2016-08-03 23: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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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개그우먼 이세영이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목소리와 개인기로 웃음을 안겼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 에서는 개그우먼 이세영이 출연한 가운데 가수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아쉽게도 이세영은 2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출연자들은 이세영의 음색과 가창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세영의 무대가 끝나고 MC 성시경은 "노래를 너무 잘한다. 흠 잡을 데가 없었다"라고 말하며 이세영이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것에 의아해했다. 가수 거미 역시 "평소 이세영의 팬이다. 하지만 노래를 잘 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평소 목소리와 노래할 때의 톤이 너무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경호와 윤도현은 버튼을 누르지 않은 가운데 윤도현은 이세영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도현이 tvN 'SNL 코리아' 촬영 당시 이세영과 함께 콩트 연기를 하다가 뺨을 맞은 것. 이에 이세영은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세게 때릴 것 그랬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영은 박정현 모창과 장문복의 성대모사, 이소룡 흉내까지 풍부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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