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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투석’ 박지연, 투병 중 맞은 ♥이수근 생일..“어두운 생각이 부쩍 드는 요즘”

입력 2025-02-10 17: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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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연 채널
사진=박지연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10일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이자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의 개인 채널에는 “2025.02.10 언제까지 이렇게 축하해 줄 수 있을까 짐이나 되지 말아야지 하는 어두운 생각이 부쩍 드는 요즘. 부푸는 혈관과 커지는 심장에 점점 힘들어지지만, 오늘 하루 투석을 잘 끝낸 것에 감사하며 보내는 일상들. 건강이 다할 때까지 제가 미역국을 끓여 드릴게요. 생일 축하해요, 여보. 기쁜 날 더 슬퍼지는 아이러니한 날들”이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오늘(10일) 생일을 맞은 이수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박지연은 투병 중에도 손수 미역국을 끓이며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자신의 건강에 우려를 표한 박지연은 그럼에도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후 현재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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