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걸스피릿' 유지 "1위 처음해봐, 이렇게 좋은거구나"(종합)

입력 2016-08-03 0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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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유지가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유지가 B조 첫 번째 공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지가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여리한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가창력에 다들 감탄했다. 그리고 이어진 무대는 16살의 막내 진솔이 꾸몄는데, 진솔은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 위에 올라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선곡해 깜찍함을 자랑했다. 서인영은 미워할 수가 없는 귀여운 모습이라 말하면서도 "나이 훅간다"말해 웃음을 자랑했다.

이어 소정은 이하이의 '1,2,3,4'를 선곡해 무대 위에 올랐다. 소정은 지난 주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던 무대에 대해 주변 지인의 반응이 "너 그거 다 보여준 것 아니잖아"같았다며, 사실 경연프로그램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아 있다 말하면서도 여유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소정은 75점을 받았고, 이에 다들 놀라면서 '생각보다 낮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소정은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전했다.

혜미는 피에스타로 4년을 활동하며 대중들 앞에 설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순조롭지만은 않았었다 전했다. 혜미는 경제학과에 진학중으로 다른 학생들이 갖게 될 선입견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며 본업 역시 최선을 다해야 하는 부담과 책임감이 있다며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 말했다. 혜미는 미스에이의 '허쉬'를 준비했다면서 퍼포먼스와 노래로 꽉찬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 말하며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보형은 신승훈의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을 선곡해 무대 위에 올랐다. 서인영은 노래와 패션 모두 마음에 들었다 말했고, 이지혜는 곡 전체의 느낌을 계속 이어나간 실력이 대단했다 전했다. 마지막 무대는 소연이 꾸몄다.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선곡해 무대 위에 오른 소연의 눈에 누군가 들어왔고, 소연은 바로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을 발견하곤 눈시울을 적셨다.

한편, 오늘의 1위는 바로 유지에게로 돌아갔다. 유지는 난생처음 1위를 해본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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