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식스센스’ 송은이, 30년 지기 유재석 생떼에 오만상 “나경은이 힘들 듯”(종합)

입력 2025-02-13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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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캡처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송은이가 유재석을 비판했다.

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첫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송은이의 찐친 케미가 전파를 탔다.

서울예대 남산 캠퍼스에서 모습을 드러낸 유재석. ‘원조 식센이’ 유재석은 “학교가 그대로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모교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언제 마지막으로 방문하셨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작년 7월에 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재학생 시절의 추억을 상기, “축구를 하다가 안기부 건물로 넘어간 경우가 있다. 운이 좋으면 넘겨받고, 운이 없다면 사라지는 거다. 저 안은 들어갈 수가 없다”며 비화를 공개했다.

이때 ‘NEW 식센이’ 송은이가 등장했다. 30년 지기 절친인 유재석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송은이는 “유재석과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은, 일찍 주무시길 바란다. 너무 일찍 시작한다”며 이른 녹화 시간에 반발했다.

송은이는 앞서 유재석이 언급한 족구 일화를 통해 ‘서울예대 전설’을 입증하기도. 유재석은 “송은이와는 91학번 동기다. 어느 날은 마당에서 탈춤을 추고, 어느 날은 기타를 치기에 ‘뭐 하는 친구인가’ 싶었다”고 했다.

송은이에 이어 고경표, 미미가 ‘NEW 식센이’로 합류했다. 어색한 인사를 나눈 고경표와 미미는 빠른 말 놓기를 통해 친밀감을 쌓았다.

미미는 “저는 말을 잘 안 놓는 편이다”라 응하는 동시에, “말 놓는 게 편해?”라 덧붙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오라버니’로 하자”며 합의를 요청했다.

‘식스센스: 시티투어’의 주제는 ‘도심 핫플 속 가짜 찾기‘. 제작진은 지도를 내밀었고, 유재석은 “저는 구도심 전문가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태생이 용산구 출신이다. 우리 집이 옛날에 좀 살았다”라 반응, 유재석은 “우리 은이가 귀한 집 딸이다”라 보탰다.

오늘의 주제는 ‘???에 미친 사장님’으로 밝혀졌다. ‘구도심 전문가’ 유재석은 한때 한국 영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던 충무로를 상기, 추억을 되짚었다.

이어 ‘버터에 미친 핫플레이스’에 가장 먼저 방문한 식센이들은 “수상하다”, “아예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움을 내비쳤다. 유재석은 “이 프로그램의 맹점은, 진짜인데 쓸데없이 다 의심을 하게 된다는 거다”고 했다. 고경표는 “연기자이신 것 같다”며 사장님을 의심하기도.

생전 처음 보는 버터 숙성 삼겹살 탑이 모습을 드러내자, 식센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 달 최소 버터 사용량이 무려 40kg이라는 첫 번째 핫플.

유재석은 “너무 느끼할 것 같다. 먹을 수 있냐”며 경악했다. 이에 사장님은 “소금빵 한 개에 들어가는 양과 같다”며, 오해를 해명했다. 한편 상세한 설명이 적힌 메뉴판이 등장했고 송은이는 “작아서 안 보인다”며 호쾌하게 노안 이슈를 고백했다.

특제 소스를 맛본 미미의 강력 추천이 이어졌고 유재석은 “안 그래도 찍어 먹고 싶었는데, 사장님께서 소금을 주셨다”며 아쉬워했다.

연이은 그의 불평에 송은이는 “경은 씨가 얼마나 힘들까”라 반응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버터 삼겹살을 맛본 고경표는 이상 증세를 보였다. 무아지경으로 고기를 맛본 그는 “맛있다”며 식사를 멈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여기는 의심하기 힘들다. 사장님이 고기를 너무 잘 구우신다”고 했다.

한편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연출 정철민, 신소영)’는 SNS를 점령한 핫플,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단 하나의 가짜가 숨어 있다! 유재석X송은이X고경표X미미의 레전드 입담 4인방의 도심 속 가짜 찾기 여행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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