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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사실 혼자” 박봄의 셀프 연애설, 이민호·2NE1에 상처만 남겼다

입력 2025-02-2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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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이민호/사진=민선유 기자
박봄, 이민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봄의 셀프 연애설이 이민호와 2NE1 및 팬들에게 깊은 상처만 남긴 채 끝을 맺었다.

20일 박봄은 자신의 두 번째 부계정 채널을 통해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박봄입니다. 저는 사실 혼자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는데요. 혼자인 것을 밝힙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bompark #parkbom #박봄 #이민호 #leeminho”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와의 셀프 연애설을 부인한 것이지만 번역체 같은 문구와 이민호가 시켜서 해명을 한 것 같은 내용이 의문을 자아냈기 때문.

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채널에 배우 이민호와 사진을 편집해 올리고 “내 남편”이라고 칭해 스스로 연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박봄 측은 ‘상속자들’을 봐서 이민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것이라 해명했다.

그럼에도 박봄은 자신의 부계정을 생성하고 지난 13일, 15일 총 세 차례나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 올리며 연애설을 생성해 우려를 더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2NE1의 팬덤 블랙잭은 박봄의 활동 제외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박봄은 오는 4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2NE1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기 때문.

그럼에도 박봄의 폭탄발언이 그치지 않자, 침묵을 지키던 이민호 측도 결국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박봄씨와는 개인적인 친분이 없기에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박봄의 지난해부터 이어진 셀프 연애설은 이민호 측이 나서면서 끝을 맺었다. 하지만 이민호와 2NE1 그리고 팬들에게까지 깊은 스트레스와 상처를 준 만큼, 씁쓸함만 남기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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