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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동반 출국했지만..간담회 불참(‘베를린국제영화제’)[종합]

입력 2025-02-20 22:56:43
수정 2025-02-20 22: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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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사진=베블린 영화제 유튜브
홍상수 감독/사진=베블린 영화제 유튜브

[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의 프레스 컨퍼런스에 불참했다.

20일(현지시각) 오후 1시 55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What Does that Nature Say to You)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홍상수 감독은 33번째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공식 초청받았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삼십 대 시인 동화가 연인 준희의 집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다. 영화에는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강소이, 박미소가 출연하며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홍상수 감독이 6년째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되면서, 임신 중인 김민희와 영화제에 동행할지 관심이 집중됐었다. 김민희가 올해 봄 출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기자간담회/사진=베블린 국제영화제 유튜브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기자간담회/사진=베블린 국제영화제 유튜브

베블린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번엔 김민희의 불참에 예측되기도 했으나, 지난 19일 BBS를 통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독일 뮌헨행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포착돼 함께 동행하는 것이 확인 됐다.

다만 이날 기자간담회엔 홍상수만이 참석했다. 홀로 포토월에 등장한 홍상수는 깔끔한 회색의 정장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를 지었고, 이후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배우들과 단체 포토타임을 가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홍상수는 기자간담회에서 유창한 영어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했으며, 제작실장 김민희와의 작업기를 짧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하반기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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