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파과’ 이혜영X김성철, 베를린 매료시켰다..5월 개봉확정(공식)

입력 2025-02-21 14: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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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사진=NEW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파과’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극찬 세례를 받았다.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숨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및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료했다. 개막식에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민규동 감독과 배우 이혜영이 참석해 열띤 현지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혜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금발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슈트핏, 우아한 애티튜드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전 세계 최초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은 객석을 꽉 메운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이끌었다.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한 민규동 감독과 이혜영, 김성철은 관객들과 직접 만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환호에 보답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트리시아 터틀(Tricia Tuttle)은 ​“압도적인 연기에 우리는 놀라울 뿐이었다”라고 극찬했다.

영화를 관람한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 또한 쏟아졌다. 스크린데일리(ScreenDaily)는 “강렬한 액션과 감성적 요소가 묘하게 어우러지며 오케스트라 음악은 압도적이다. 60대 주인공 캐릭터는 영화계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인상적이다. 마지막 장면은 수많은 액션 씬 중에서도 매혹적이다​”라고,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모든 장르를 정복한 베테랑 민규동 감독의 작품, 나이 듦의 외로움에 대한 명상을 그린 액션 영화”라고,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익숙함을 새로운 방식으로 리믹스한 작품”이라고 치켜세웠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며 전 세계를 매혹시킨 ‘파과’는 오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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