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준혁이 ‘나의 완벽한 비서’ 프로모션으로 대만에 방문했다.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대만 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주연배우 이준혁을 초청, 지난 19일 현지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대만 최대 통신사 중화텔레콤 산하 OTT 플랫폼인 ‘Hami Video’를 통해 1월 3일 첫선을 보인 후 2월 14일 전편이 공개됐다. 방영 첫 주부터 종영까지 7주간 1위 콘텐츠 자리를 수성, Hami Video 역대 드라마 부문 전체 콘텐츠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작품으로 자리하며 열띤 반응과 함께 큰 성과를 얻었다.
이에 이준혁은 대만 도착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공항을 가득 메운 500여명 팬의 환영 속에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준혁은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로 화답했다.
이어 타이베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100여 매체가 참석해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준혁은 극 중 설렜던 장면으로 고백하기 전 회사에서 지윤(한지민 분)과 시선을 마주하는 장면을 꼽으며 “사람과 사람이 눈으로 마주 볼 때면 길게 얘기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생각해서 마음은 아는데 말은 못 하는 그 애절한 마음이 너무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대만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인물로는 이안 감독을 꼽기도.
기자회견을 마치며 이준혁은 “이렇게 타인의 따뜻한 시선을 받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한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저희가 열심히 만든 작품을 너무 좋아해 주셔서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준혁은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촬영에 한창이다. ‘레이디 두아’는 모든 게 가짜인 여자 사라킴(신혜선)과 베일에 가려진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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