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홍화연 “원래 교육학 전공..‘보물섬’ 여은남 캐릭터로 기억해주길”[화보]

입력 2025-02-24 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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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보물섬’ 주연 홍화연이 매력을 보여줬다.

홍화연이 출연 중인 ‘보물섬’은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와 해킹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의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드라마다.

홍화연은 ‘여은남’ 역을 맡으며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홍화연이 맡은 캐릭터 ‘여은남’에 대해 물었다. 홍화연은 “겉으로는 냉철하고 팜 파탈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요즘 시대의 평범한 여성을 잘 나타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나와 닮은 점도 많다. 여은남은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는 독립적인 캐릭터인데 나 또한 내가 결정한 것은 바로 실행에 옮길 만큼 추진력이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홍화연은 원래 교육학을 전공했다. ‘교육은 사람에 대한 믿음과 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는 학문이라는 사실이 너무 따뜻해서’가 전공을 선택한 이유라고 했다. 이런 홍화연이 생각하는 ‘연기’란 무엇인지 물었다. 홍화연은 “‘퍼즐’ 같다. 그 인물을 만드는 건 나뿐만이 아니라 함께 연기하는 동료와 선배, 작가님, 감독님, 스타일리스트 실장님, 헤어 메이크업 실장님들까지 모두가 다 모여야 한 인물이 생기는 거거든.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배우라도 혼자 좋은 연기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사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배우 홍화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드라마 ‘보물섬’ 속 여은남을 통해 사람들이 홍화연을 어떻게 기억해 줬으면 좋겠는지 묻자 “홍화연이라는 이름보다 ‘여은남’이라는 캐릭터로 기억해 줘도 좋을 것 같다. 비슷한 시기에 ‘러닝메이트’가 방송되는 만큼 다양한 홍화연의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싱글즈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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