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태민이 최종우승했다.
3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태민이 호야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효연이 강렬한 섹시함을 전달하기 위해 댄스스포츠를 선택했다. 효연은 악마를 표현할 수 있는 댄스 장르로 '댄스스포츠'의 화려함을 따라갈 만한 댄스가 없다 여긴 것. 효연의 강렬한 무대에 모두가 압도당했고, 특히 문희준은 "마돈나 느낌이 난다"며 감탄했다.
셔누는 무대 리허설 중 무대 바닥이 깨지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대로 무대 위에 올라 춤을 췄지만 작은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다양한 조명의 화려함과 댄스 스킬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잡았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유권의 3연승을 저지하지는 못했다.
호야는 "방송에서는 (춤을) 두어번 정도 보여드렸나. 그래서 이번에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으니까. 팬들 사이에서는 제 별명이 연말요정이거든요"라면서 "엠넷요정으로 거듭나겠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야는 이번 무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들을 섭외했다. 드디어 어벤저스 크루가 탄생했고, 호야는 "조커로 차별화되는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 전했고, 드디어 무대 위에 올라 유권이 선보였던 조커와는 또 다른 느낌의 조커를 보여줬다. 호야는 총 159점으로 158점인 유권을 1점 차이로 이겼다. 호야는 "제가 만족한 무대인데 여기 계신 분들도 만족시켜드린 것 같아 만족합니다"라 전했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태민은 일본인 안무가 코하루가 함께 강렬한 춤을 선보였고, 그들을 향한 박수갈채가 멈추지 않았다. 안무가 코하루는 태민의 댄스가 어떠냐는 질문에 "태민씨와 리허설을 했을 때 춤추는 것을 보고 마음을 울리는 스킬과 파워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드디어 무대에 선 태민과 호야. 결과는 189점으로 호야를 압도하며 1위를 쟁탈해 태민이 최종 우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