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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채리나 웨딩플래너 자처한 디바 지니·민경..부케 주인공 화두(‘조선의 사랑꾼’)

입력 2025-02-25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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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지니, 민경이 채리나의 웨딩 플래너가 됐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68회에서는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 계획을 세웠다.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서로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내비쳤다.

박용근은 의견을 구할 때 채리나의 선택을 우선시하며, 채리나는 “그래서 질문이 너무 많다. ‘오늘 뭐 입고 가?’부터 시작해, 옷을 신경 안 써주면 삐진다”라 폭로했다.

3층으로 구성된 채리나와 박용근의 집. 채리나는 “1층은 강아지들의 공간, 3층은 부모님의 공간이다”며 ‘친정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용근 씨가 더 원했다. 연애할 때도 함께 지냈다“고 했다.

동거 사실을 밝힌 박용근은 ”어휘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으나, 부모님들과 다같이 동거를 했다“라 전했다. 한편 박용근은 ”채리나에 대한 불만은 없다“고 했다. 채리나는 ”제가 먹이사슬 최상위에 있다. 강아지와 부모님이 중간, 박용근이 가장 아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결혼식 소식을 알리기 위해 단장을 마친 부부는 약속 장소로 향했다. ‘동생들’의 정체가 궁금해질 무렵, 의문의 여성들이 등장했다.

채리나와 박용근 앞에 자리한 이들은 디바의 민경과 지니. 최성국은 “남자가 긴장될 수밖에 없는 조합이다”며, 진땀 흘리는 박용근에 공감했다.

이때 지니는 “효도 관광차 여행 갔다가, 낙상을 당했다”며 꼬리뼈 부상 소식을 알렸다. 채리나는 “얘가 교만한 것이 아니라, 목이 안 돌아간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민경은 “나이가 있다 보니 시술을 했는데, 살짝 잘못됐다”며 얼굴 각도를 사수했다.

돌싱 10년 차 민경은 “우리 딸이 초등학교 5학년이 된다. 소개팅을 하고 싶다”라 알렸다. 지니 또한 “마음에 드는 사람은 많지만, 그들이 나를 안 좋아한다”며 미혼 소식을 알렸다.

“우리가 여태 안 한 것이 있다”는 채리나의 힌트에, 단숨에 눈치를 챈 듯한 지니는 “소름이 끼친다”며 울컥한 듯했다.

그러나 “부케는 내가 받아야겠다”며 화제를 돌리는 등 웃음을 자아냈고, 민경은 “내가 받겠다”며 반박했다. “너는 한 번 다녀오지 않았냐. 양보해라”는 지니의 반격이 이어졌다.

지니와 민경은 채리나의 ‘웨딩 플래너’를 자처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채리나는 지니, 민경이 주선하는 웨딩 투어에서의 난항을 예고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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