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②]‘백수아파트’ 경수진 “첫 원톱 주연 부담..고규필→최유정과 같이 이뤄나가면서 성취감 차올라”

입력 2025-02-25 1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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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경수진/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경수진이 첫 스크린 주연을 꿰찬 심정을 고백했다.

경수진은 영화 ‘백수아파트’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을 차지했다. 고규필, 이지훈, 김주령, 최유정 등 다른 배우와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작품인 가운데 경수진이 원톱으로 극 중심에서 이끌어나간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경수진은 물론 부담감이 컸지만, 성취감을 느꼈다고 돌아봤다.

이날 경수진은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 크랭크인 되기 전에 감독님과 많이 대화도 하고, 캐릭터들 신 바이 신 리딩도 자주 하면서 캐릭터 간 조화를 많이 생각했다”라며 “영화에 대한 재미 요소들을 잘 살려보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 촬영장에서도 한 몸이 된 것처럼 임했다”라며 “책임감에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케미가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경수진은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컸는데, 하루하루 그 신들을 소화하고 이뤄나가면서 뿌듯하고 성취감이 차올랐다”라며 “내가 너무 하고 싶었던 캐릭터고, 잘할 수 있을 거라는 혼자만의 자신감이 있었는데 감독님, 배우들과 같이 이뤄나가면서 계속 행복했다. 성취감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라고 흡족해했다.

한편 경수진의 신작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으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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