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신들린 연애2’ 무당 부터 점성술사까지...운명 점치는 MZ 남녀들의 첫등장 (종합)

입력 2025-02-26 0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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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들린 연애2’ 캡처
SBS ‘신들린 연애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운명을 점치는 MZ 남녀들이 생년월일시만 보고 운명패를 꼽은 뒤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25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에서는 첫만남을 가지게 된 MZ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심동엽, 유선호, 가비, 유인나, 역술가 박성준이 등장해 운명을 점치는 MZ 남녀의 등장을 한명 한명 지켜보게 됐다. 이들은 서로의 정보를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생년월일시만 적힌 운명패를 통해 상대를 사전 선택했다. 가장 먼저 무당 장호암이 등장했다.

장호암은 “신령님이 보여주신 분이 한 분 계셨다”며 “키가 작고 귀여웠고 영적인게 느껴졌다”고 했다. 장호암 눈빛에 유선호와 유인나는 ‘파묘’ 같고 무섭다고 했다.

이를 본 박성준은 “얼굴을 보면 느낌이나 기운이 확 올 때가 있지 않냐”며 “저분은 얼굴이 하야면서 입술이 도톰하고 빨갛고 이런 얼굴의 모습을 봤을 때 들끓는 도화살이 느껴지는 관상이다”고 했다. 유인나는 이에 “저도 도화살이 있으신 것 같다고 느꼈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처음에 먼저 말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녀 여성 점성술사 김유정이 등장했다. 점성술사에 대해 박성준은 “서양 사주라 보면 된다”며 “태어난 날짜와 시간, 장소에 행성과 별들의 배치로 운명이 결정된다고 보는거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선호는 “낯설지만 점성술이라는 게 신비한 것 같다”고 했다. 점성술사 김윤정은 “제가 그렇게 주구장창 어필했던 사자 자리가 있더라”며 “그래서 ‘어? 이사람 뭐야 왜 다 갖췄어?’이러고 그랬다”고 좋아했다.

이후 등장한 이강원은 “재미있고 솔직하고 잘 맞는 사람이면 좋다”고 하며 붉은 토끼를 택했다. 이강원은 “3년 차 무당인데 사람마다 꼭 하기 싫은 직업이 있는데 전 그중에 무당이었다”며 “이십몇 년 동안 아팠는데 신병을 많이 앓고 있었으니까 이때 사고수가 일어날 것 같다든지 이런 것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강원은 “어머니가 흰색 소복 입은 여자가 보인다는 이야기를 제가 군인 때부터 계속 하더라”며 “외할아버지 외삼촌 엄마가 똑같은 달에 똑같은 사인으로 다 돌아가셨고 나도 이대로는 물러설 수 없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무당 정현우, 이라윤, 채유경이 등장했고 사주 홍유라, 하병얼이 등장했다. 모두 운명패를 꼽은 남녀는 숙소에서 첫 만남을 가져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본 유선호는 “진짜 기가 좀 빨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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