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자의비밀' 김윤서, 마음이와 놀아주는 소이현에 '분노'(종합)

입력 2016-08-04 2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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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김윤서가 소이현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KBS ‘여자의 비밀’에서 서린은 자신보다 지유와 있을 때 더 좋아하는 마음이를 보고 분노했다.

강우(오민석 분)는 오동수(이선구 분)가 불량하게 지냈었다며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그 여자 덕분에 뒷골목 생활을 청산했다더라며 그 여자 이름이 '홍순복' 이었다는 말을 듣게 되고, 강우는 "그 사람 좀 만나야겠어요. 오기사에 대해 알려줬다는 사람, 내가 만날 수 있죠? 약속 좀 잡아줘요"라며 '홍순복' 이라는 사람을 만나려 했다.

강우는 지유(소이현 분)에게 오동수에 대해 어떤 기억이 있는지 물었고, 지유는 오동수가 차 문을 열라해서 문을 열었을 뿐이라 했다. 강우는 "오기사에 대해 알아보다 오기사한테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혹시 홍순복이란 여자에 대해 알고 있어요?"라 물었다. 지유는 홍순복이란 이름이 낯설지 않았고, 강우는 오동수가 홍순복에 대해 알고 있는 점이 있다면 꼭 알려달라 부탁했다. 그때 복자(최란 분)는 현숙(김서라 분)과 백화점에 따라 나섰다가, 서린(김윤서 분)을 만나게 되고, 얼른 서린을 피하려 했지만 서린은 그런 복자를 문득 스쳐보고는 "엄마 같았는데.."라며 복자를 찾아다녔다. 복자는 속으로 '우리 순복이 뭐땀시 저렇게 말랐댜. 뼈밖에 안 남았구만'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변일구(이영범 분)는 지유와 강우가 하는 말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고, 강우에게 혹시 신경 쓰이는 일이 있냐며 은근슬쩍 떠봤다. 강우는 그런 일은 없다며 뭔가 초조해보이는 변일구의 속내를 다 알고 있다는 듯 비웃었다.

한편, 마음이는 지유와 함께 숨바꼭질을 하며 즐거워했다. 지유는 마음이를 찾으려 강우의 집으로 들어가게 됐고, 그곳에서 서린과 마주쳤다. 서린은 지유에게 "여기서 뭐하는거죠?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오긴 들어와요? 설마 내 옷장까지 뒤진거예요?"라 따져물었고, 마음이는 "마음이가 숨바꼭질했어요"라며 무서움에 떨었다. 서린이는 마음이를 다그쳐 혼냈고, 마음이는 지유의 뒤로 가 숨어버렸다. 서린은 그럴수록 더 분노했고, 마음이에게 "마음이는 엄마 아들이니까 엄마를 더 좋아해야하는거잖아"라며 눈물을 보였다. 지유 역시 가슴을 치며 "내가 왜 이러지.."라며 마음 아파했다.

지유는 복자가 '순복이' 라 말하는 것을 듣고는 놀랐고, 현숙으로부터 '홍순복'이 복자의 죽은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의구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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