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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전현무, 열애설♥ 홍주연 프리 관심에 활짝 “나한테 물어보면 되지”(종합)

입력 2025-03-02 18:14:25
수정 2025-03-02 18: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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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현무가 20살 연하의 열애설 상대 홍주연 아나운서의 프리 궁금증에 적극적인 행동을 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엄지인은 후배 아나운서들을 데리고 프리랜서의 현실을 알려주기 위해 김현욱, 김선근 전 아나운서를 찾아갔다. 지난주 김선근의 사연에 이어 김현욱의 프리랜서 전환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먼저 김현욱은 입사를 하자마자 프리랜서 계획을 세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10년 안에 나간다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자신과는 다르다며 “형은 경제적 안정을 얻기 위해 사업을 많이 했다. 아나운서계의 지석진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을 얹었다.

과거 그가 아나운서로 근무할 당시의 신입연봉도 공개됐다. 김현욱은 “당시 아나운서 첫 해 연봉이 3천만원이 안됐다”라면서 PC방 사업을 통해 한 달 800만원을 벌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현욱은 한 사람에게 20억원을 빌려줬으며, 다른 곳에 분산된 6억원까지 더해 받을 돈만 26억원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20억원을 빌려간 사람에 대해 “전현무도 잘 아는 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람은 좋다”라고 감싸는 발언을 했고, 이에 놀란 홍주연은 “20억원을 떼어먹었는데 어떻게 사람이 좋냐”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10여년 전에 돈을 빌려줬다는 김현욱은 “협박도, 애원도 해봤다. 미칠 것 같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자신이 아는 사람이라는 언급에 전현무는 곰곰이 생각에 빠졌고, 끝내 “나 누군지 알 것 같다”라며 짐작가는 사람을 떠올렸다. 전현무는 “사기꾼은 아닌데 참 사람이 좋다”라고 일부분 김현욱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한테 투자하라고 했던 형인데 난 안 했다”라고 밝혔다.

홍주연은 어떠한 방식으로 소속사에서 연락해오는 것인지 궁금해했고, 관심 어린 모습에 엄지인은 “연락 온 것 있냐”라며 화들짝 놀랐다.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주연아 뭘 거기서 물어보냐”라면서 “나한테 물어보면 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탈북보스 이순실은 통일 메아리 악단 행사장을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8년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공연이 있을때면 무대에서 토크 진행을 담당해왔다고 밝혔다. 이순실은 대기실에 있는 단원들에게 관심이 생겨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에 유현주는 “언니가 무슨 노래”라면서 “무대에 오르려면 실력이 되어야 한다”라고 냉정한 피드백을 주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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