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선의사랑꾼’ 채리나♥박용근, 혼인신고 10년만에 결혼식 결정...“버진로드 걸어보며” (종합)

입력 2025-03-03 2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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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사랑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채리나와 박용근이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3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조선의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결심한 채리나와 박용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 앞에 디바 지니, 민경이 등장했다. 채리나는 두 사람에게 “지금 10년 동안 우리 부부가 안 한 게 있다”고 입을 열었다. 박용근은 “결혼식을 안했다”고 했다.

채리나는 그래서 소박하게나마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자 지니는 “나 소름이 끼쳤다”며 “부케는 내가 받을 것”이라고 했다. 민경 역시 옆에서 “저도 있다”고 외쳤다.

민경은 “내가 더 신난다”며 “뜰러리도 해야한다”고 했다. 채리나는 스몰 웨딩을 원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신난 지니는 이것저것 제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채리나는 “너네가 결혼하냐”고 했고 지니는 “내가 장담하는데 이 결혼식 판 커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렇게 지니와 민경은 박용근과 채리나 결혼식 웨딩플래너가 됐다.

먼저 네 사람은 여기저기 식장 투어에 나섰다. 박용근은 “야외 결혼식을 하고 싶다”며 “풀도 있고 자연적인 느낌에서 스몰식으로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사람이 많은 건 싫다”고 덧붙였다.

채리나 역시 “나도 사람 북적이는게 싫다”며 “사람들 시선이 느껴지지 않은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두 사람은 하객이 10명 정도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앞서 지니와 민경은 박용근과 채리나에게 첫만남 장소를 물어 본 바 있는데 두 사람은 잠실 야구장에서 만났다고 했다. 그러자 지니와 민경은 박용근과 채리나를 데리고 잠실 야구장으로 가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와 박용근은 왜 잠실 야구장으로 왔냐며 당황했지만 막상 첫만남인 곳을 둘어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이후 네 사람은 결혼 예식장으로 갔다. 거기서 채리나와 박용근은 버진로드를 걸으며 연습을 하기도 했다. 채리나는 “약간 울컥하더라”며 “감정이 요동치고 그런 기분은 처음이었다”고 했다. 채리나는 “경험하지 못했던 감정들이 느껴졌다”며 “그냥 그때 용기내서 할 걸 싶었고 왜 남의 눈치를 봤지 싶은거다”고 밝혔다. 박용근 역시 “그때 결혼식을 올렸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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