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김혜수가 지하철을 타도 아무도 못 알아보고 있는 상황을 공유해 화제다.
3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던 중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혜수는 후드티를 깊게 눌러 쓰고 안경을 착용한 채 정체를 꽁꽁 가려 눈길을 끌었다. 많이 가렸음에도 자체발광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혜수는 1985년 CF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이후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영화 ‘타짜’, ‘도둑들’ 등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김혜수는 2000년대 중반 배우 유해진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영화 ‘타짜’를 통해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혜수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유해진의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이 대비되며,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커플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지만, 2011년 결별 소식을 전하며 3년간의 공개 연애를 마무리했다.
결별 이후에도 김혜수와 유해진은 서로에 대한 존중을 유지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수는 한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훌륭한 배우이자 좋은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변함없는 존경심을 표현한 바 있다. 또한 유해진 역시 김혜수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두 사람의 성숙한 관계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