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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부상으로 日콘서트 일부 불참 "걱정시켜 죄송"

입력 2016-08-04 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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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부상으로 인해 일본 콘서트 일부 무대에 불참한다.

세븐틴 측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븐틴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2일 민규 군이 스케줄 진행 도중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그로 인해 앞으로 있을 콘서트 및 팬미팅의 일부 무대에는 참여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에서 개최되는 세븐틴의 첫 공연인 만큼 민규군은 무대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자칫 무리 할 경우 앞으로의 활동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어 회사에서 내부 논의 후 최종적으로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민규군이 회복할 수 있도록 격려 바랍니다"고 전했다.

민규 역시 이날 세븐틴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민규입니다.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너무 걱정을 하셔서... 죄송하기도 하고 기다리시던 팬분들에게도 멤버들에게 피해 주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라며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어 "살짝 삐끗한 건데 저는 괜찮은 것 같긴 한데 회사에서 지금보다 더 멀리 보라고 하신 부분도 있고 멤버들도 괜찮다고 배려해줘서 콘서트에 함께 하지만 안무가 격한 몇 개 무대는 빠지지 않을까 합니다. 많이 기다리던 무대일 텐데 정말 죄송하고 왜 더 조심하지 못했나 후회도 되고.... 빨리 회복해서 제대로 된 무대 보여드릴게요 걱정시켜드려 미안해요"라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달 30, 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2016 LIKE 세븐틴 shining diamond'를 개최했다. 이후 아시아 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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