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원더걸스가 타이틀곡 'Why so lonely'로 3주 만에 다시 1위 자리에 오른 가운데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여자친구가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2016 리우 올림픽 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와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가 1위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여자친구는 리우 올림픽 선수단을 위한 응원 메시지와 특별 무대를 꾸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자친구는 리우 올림픽 선수단을 위한 응원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주·예린은 태권도 도복을 입고 등장해 "태권도의 에이스 이대훈 선수의 돌려차기와 강철 체력 김소희 선수의 빈틈을 찌르는 발차기를 꼭 보고 싶다. 리우를 빛낼 태권도 국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하며 격파 시범을 보였다. 곧이어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는 히트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리우 올림픽 응원송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힘을 내 코리아'로 시작되는 가사로 응원송을 열창하며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리우 올림픽 선전을 기원했다. 1위 후보에 오른 여자친구는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자친구는 "오늘로서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1위 후보에 오르게 됐다. 많은 사랑을 받는 기분이라 너무 행복하다"라며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말했다. 여자친구는 "오늘 1위를 하게 된다면 리우올림픽을 기념해 앵콜 무대에서 출전 종목을 한 가지씩 따라해보겠다"고 말하며 1위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본격적인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는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그들만의 청순한 매력과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기타 솔로와 신나는 락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방송 후반, 1위 결과가 공개됐고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가 1위에 올랐다. 원더걸스의 활동이 종료된 관계로 1위 발표 후 앵콜 무대는 원더걸스의 음악으로 대체됐고, 여자친구는 음악에 맞춰 원더걸스의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K-차트에는 10위 에릭남 '못 참겠어', 9위 f(x) 'All mine', 8위 태연 'Why', 7위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6위 씨스타 'I like that', 5위 언니쓰 'Shut up', 4위 비스트 '리본', 3위 'Cheer up'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848회에서는 태민, 현아, 바다, 오마이걸, 업텐션, 몬스타엑스, 나인뮤지스A, 비트윈, 디홀릭, INX , 스텔라, FT아일랜드, NCT 127, 에일리, 트와이스, 여자친구, 에릭남, 아스트로, 구구단, 소나무, 멜로디데이가 출연했다.
K-POP의 중심, KBS 2TV '뮤직뱅크'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