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 설계사로 전직한 후 승승장구 활약 중이다.
9일 조민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7번째 DB Queen 수상. 가수로 무대에 서지 않으면 마이크 잡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매달 마이크를 잡고 있어요. 다음 번 수상 소감으로는 노래 선물을 드려야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항상 수고해주시는 모든 스텝분들, 한 공간에서 서로 힘 주고 받는 김포TC식구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상장을 수상하며 인증샷과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니가 참 좋아’, ‘Super Star’ 등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6년 그룹을 탈퇴한 후 연예계 활동이 뜸해지면서 한동안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다.
탈퇴 후 조민아는 베이커리 사업에 도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11년 ‘조민아 아뜰리에’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직접 운영했지만, 빵값 논란과 고객 응대 문제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다. 특히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과 더불어 일부 소비자들과의 불화가 공개되며 이미지 타격을 입기도 했다.
또 조민아는 2020년 결혼 후 아들을 출산했지만, 결혼 생활 중 어려움을 겪으며 이혼을 선택했다.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그녀는 보험 설계사로 전직해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보험 업계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연이어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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