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돌싱포맨’ 유선, ♥남편 재벌설에 “일말의 희망으로 물어봤다”(종합)

입력 2025-03-11 22: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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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유선이 남편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덕 보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이종혁, 유선, 김윤지, 윤현민이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김준호가 “7월 13일에 다른 약속 잡지 말라”며 청첩장을 나눠주었다. 이상민은 “결혼식장 계약금이 없어서 이혼할 뻔했다더라. 지민이가 돈 냈다던데?”라며 장난스레 물었고 김준호는 “계약하는 날 돈 내는 건 줄 몰랐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연극에서 ‘돌싱’ 역할을 맡았다는 이종혁과 윤현민에게 진짜 ‘돌싱’들이 돌싱 입장에서 연극과 역할을 분석했다.

김준호는 돌싱 역을 맡은 윤현민의 낯빛이 너무 밝다며 분장을 하고 연극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유선과 김윤지가 윤현민이 연극 연습할 때 눈물까지 흘렸다며 연기를 칭찬하자 이상민은 “돌싱은 울면 안 된다. 돌싱은 더이상 흘릴 눈물도 없다. 눈물은 사치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미국 UCLA를 다녔던 김윤지는 한국에서 가수가 하고 싶어 중도에 그만두고 한국으로 왔다고 털어놨다. 김윤지는 “기숙사 뺄 때 엄마 엉엉 우시고 저 쳐다도 안 보셨다”며 “저 같아도 뭐”라고 말하며 민망한 듯 웃었다.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윤지는 비대면 영상 오디션을 봐 합격했다고 밝혔다.

김윤지는 “가수로 번 돈보다 영화 한 편으로 더 많이 벌었다. 8년 가수 생활했던 것보다 영화 한 편 수입이 더 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종혁은 첫째 아들 탁수를 언급하며 “배우하겠다면서 ‘아빠, 기사 안 나게 조심하자?’ 이러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탁수가 저보고 ‘아빠, 사고 치지 말고 내 앞길에 리스크 안 가게 해줘’라고 하더라”며 황당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종혁은 아들 덕을 보고 싶냐는 이상민 질문에 “완전 보고싶다”며 “배우는 은퇴가 있는 건지 아닌지 뭔지. 아빠도 쉬고 싶다”고 외쳤다.

유선은 남편과 비밀 연애 시절, 남편이 재벌이라는 루머에 시달렸다며 “시부모님도 다 만나뵙던 사이라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치만 드라마 보면 그런 내용 있잖냐.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만나는. 그래서 일말의 희망이 있었다. 남편한테 ‘이제는 말해도 되지 않겠냐’고 했더니 남편이 ‘정신 차려’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종혁은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유부남으로서 “이 사람이 맞는지 심사숙고 해라”라는 훈수를 뒀다. 이상민이 “혹시 심사숙고 하지 않고 결혼하셨냐”고 묻자 이종혁은 “난 좀 얼결에 했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종혁은 “난 아내한테 콩깍지 씌여서 했다. 내가 하자고 졸랐다”고 털어놨다.

김윤지의 훈수는 “눈치 챙겨라”였다. 서로 역할 분담을 눈치껏 하는 게 좋다는 조언이었다. 이종혁이 자신은 눈치가 없어 눈치를 보지 않는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내 실제 결혼 생활은 아내에게 잡혀사는 모습이라는 것을 들켜 웃음을 안겼다.

이종혁 모습에 윤현민은 “전 결혼 못 할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고, 탁재훈은 “이렇게 해서까지 사랑을 해야 되냐”며 허탈해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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