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단독]“기회 주고 물러나” 김재원 아나, ‘아침마당’ 金 하차‥후임 강성규(종합)

입력 2025-03-14 12:07:35
수정 2025-03-14 1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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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사진제공=KBS
김재원/사진제공=KBS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재원 아나운서가 ‘아침마당’ 금요일 코너를 하차한 가운데, 강성규 아나운서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지난 13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KBS1 ‘아침마당’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이하 ‘쌍쌍파티’) 진행이 김재원 아나운서에서 교체됐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아침마당’을 진행하게 됐다.

‘아침마당’ 금요일 진행자는 강성규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강성규 아나운서는 가수 김수찬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쌍쌍파티’ 진행을 맡는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 클로징에서 “내일은 꼭 보셔야 한다. 내일이 누군가의 마지막 순간이 될 수 있다”라고 예고했던바. 김재원 아나운서는 ‘쌍쌍파티’ 마지막 진행을 아쉬워하며 14일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제작진으로부터 꽃다발과 트로피를 받으며 “저 어디 안 간다. KBS에서 상 한 번 못 받았는데, 이렇게 받게 됐다. 지난 2년간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남조 시인의 시 ‘선물’을 낭독하며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저를 잊지 않겠다. 1997년 ‘아침마당’ 토요일 사회를 볼 때, 그떄 제 나이가 31살이었다. 그때 기회를 주셔서 저도 기회가 있었다. 저도 기회를 드리고 물러날 것”이라며 “저를 잊기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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