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수향이 폭풍오열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자신을 탐탁치 않아하는 박해미로 인해 결국 이별을 통보하게 되는 진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주는 결국 네일샵까지 찾아와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 박해미로 인해 태민(안우연 분)과 이별하는 데 마음을 굳히게 됐다. 요며칠 연락이 되지 않아 가뜩이나 걱정을 하고 있던 태민은 전화로 이별하자는 진주의 행동이 경황이 없었다.
거기가 어디냐며 우선 만나자는 태민의 말에 진주는 “오지마, 와도 안 만날거야”라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마음 같지 않게 선택해야 했던 이별에 진주는 터져나오는 눈물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했다.
갑작스러운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는 태민은 오지말라는 진주의 말에도 방으로 들어가 나갈 채비를 했다. 박해미는 몇 번이나 거듭된 자기표현에도 꿈쩍않던 진주의 돌발 행동에 의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주는 전화를 끊은 후 결국 눈물을 터트리며 서럽게 이별의 아픔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