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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왜 그 얘기를 출산 당일에 하냐고”..부모님도 이해 못한 윤진이♥김태근 ‘작명이몽’

입력 2025-03-17 23: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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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작명이몽’을 보였다.

17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둘째 이름을 두고 의견이 다른 윤진이, 김태근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진이의 둘째 출산 날, 첫째 제이를 봐주기 위해 온 시부모님은 “며느리가 이름을 너무 잘 지은 것 같아”라며 둘째 ‘제니’의 이름이 마음에 쏙 든다고 했다. 하지만 윤진이의 남편 김태근은 “나도 좋긴 한데 ‘제니’로 해야 할지.. 한자가 어렵더라고”라고 곤란해 했고, “한문 굳이 해야 돼?”라는 아내의 말에도 “그래도 뜻이 있어야 좋지 않아?”라고 반문했다.

윤진이의 시아버지도 “요즘은 뭐 굳이 한문 따지지는 않지. 많이 달라졌어”라며 며느리 편을 들었지만 김태근은 “그래도 우리 제이는 이름을 작명소 가서 뜻 받아와서 지었었잖아. 우리가 예뻐서 ‘제니’로 하긴 했는데 ‘김제니’로 그냥 가는 거야?”라며 이름을 바꾸고 싶은 듯 보였다. 윤진이는 “갑자기 바꾸면 이상하잖아. ‘제니’로 계속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지금?”라며 이해하지 못했고, 지켜보던 김구라 역시 “그래. 이미 몇 달을 불러놨는데 갑자기 바꾸려고 해?”라고 의아해 했다.

결국 시부모님이 “근데 산모 오늘 아기 낳으러 가는데 그 얘기를 왜 지금 하냐고. 윤진이 지금 아기 낳으러 가는데 그 얘기가 중요하냐고. 산모 안전이 중요하지”, “일단은 ‘제니’로 가”라고 교통정리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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