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방송인 솔비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이야기했다.
솔비는 7일 오전 자신의 SNS에 “명품을 사는 거로 위안을 받을 때가 있었어요. 하루에 많은 양의 스케줄을 소화하려니 처음에 감사하던 마음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한계가 오고, 쇼핑하고 외모를 치장하는 것만이 나를 채울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솔비는 “그러다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에 도둑까지 맞아 모두 사라지게 되니 포기하고 싶다기보다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라며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그래서 책을 사고, 미술관을 가고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전국 여행을 하며 하나하나 실천해가며 도둑맞을 수 없는 무엇들로 채워 넣어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엔 생각보다 재밌는 것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미술관 갤러리에서 좋은 작품들 감상하시면서 시원한 휴일 보내시는 거 어떠세요?”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솔비는 미술관이라는 삼행시 주제를 내걸고, 참신한 답변을 꺼낸 팔로워에게 선물을 전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