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KCM이 두 딸의 아빠임이 밝혀진 후 심경을 고백했다.
가수 KCM은 “12년 정도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말씀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부터 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을 위해 긴 시간을 잘 견뎌온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라며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왔고, 조심스레 걸어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KCM은 “혹여나 놀라시거나 상처를 받은 팬분들께는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좋은 아빠, 떳떳한 남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앞서 미숙했던 점이 있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후련하고 벅찹니다”라며 “더 진실되고 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니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평생 갚겠습니다.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KCM은 지난 2022년 1월 9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가운데 19일 슬하에 두 딸이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KCM에게 2012년생과 2022년생 두 딸이 있다. 다복한 두 딸 아빠다. 첫딸은 이제 중학교 1학년이다”라며 “현재 딸 둘과 아내, 어머니까지 한집에서 도란도란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KCM 글 전문.
조심스럽게 제 마음을 전합니다. 먼저 12년 정도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말씀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부터 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을 위해 긴 시간을 잘 견뎌온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왔고, 조심스레 걸어왔습니다. 혹여나 놀라시거나 상처를 받은 팬분들께는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좋은 아빠, 떳떳한 남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앞서 미숙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후련하고 벅찹니다. 더 진실되고 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니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평생 갚겠습니다.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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