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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금지’ 유승준, 세번째 소송 심경 “팬들 사랑에 다시 보답할 날 올 거라 믿어”[전문]

입력 2025-03-21 16: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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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준 채널
사진=유승준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 병역 기피 의혹으로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1일 유승준의 개인 채널에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잊지 않고 법원까지 찾아가서 힘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팬들과, 아직도 저를 기억하며 응원해 주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유승준은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늘 미안합니다. 언젠가는 꼭 그 사랑 다시 보답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사랑해 왔고 사랑하고 또 앞으로도 사랑할 것입니다”라고 약속했다.

현재 유승준은 국내 입국 비자 발급과 입국 금지 처분 무효를 요구하며 정부와 세 번째 행정소송 중에 있다. 유승준은 이러한 상황 속에도 법원에 방문해 자신을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감동받아 진심이 가득 담긴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승준은 공익근무 소집통지를 받았던 2002년 1월 국외 공연을 이유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는데, 이후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이며 입국을 금지당했다.

이에 소송을 건 유승준은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으나, 총영사관 쪽에서 비자 발급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한국행이 좌절됐다. 이에 지난해 9월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과 법무부를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처분 취소 및 입국금지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을 걸었다.

다음은 유승준 채널 글 전문

#ysj #유승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True Love is when you stand Together in difficult times ♥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잊지 않고 법원까지 찾아가서 힘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팬들과, 아직도 저를 기억하며 응원해 주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늘 미안합니다.

언젠가는 꼭 그 사랑 다시 보답할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사랑해 왔고 사랑하고 또 앞으로도 사랑 할 것 입니다.

늘 그랬던 거 처럼…♥

#웨싸이드패밀리 #사랑해 #잘될거야 #대한민국 #꼭 #다시만나자 #love #missingyou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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