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걱정 많은 형수님 엄지원이 이석기 앞에서는 웃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이진아) 15회에서는 시동생 걱정이 날로 늘어가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광숙은 손아랫동서 소연(한수연 분)이 외도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어떻게 3년씩이나 속여요? 남자가 있었으면서 이혼 사유가 도련님한테 있는 것처럼 몰아세우고”라고 흥분하면서도 “영주 엄마는 도련님 사랑 받을 자격 없는 사람이에요. 도련님 마음이 너무너무 아까워요. 절대 약한 마음 가지지 말아요”라고 천수(최대철 분)을 응원했다.
게다가 지옥분(유인영 분)은 흥수(김동완 분)의 여자친구 김선화(안미나 분)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왔다. 확실한 증거가 생길 때까지 비밀로 해달라는 말 때문에 끙끙 앓고 있던 광숙은 “천수 형 때문에 걱정이시죠?”라고 걱정하는 막내 강수(이석기 분)에게 “막내 도련님은 좋은 사람 만나야 돼요”라고 당부했다. “전 딱 형수님 같은 사람 만날게요”라는 강수의 대답에 광숙은 “쉽지 않을 텐데? 눈이 너무 높은 거 아니에요?”라며 오랜만에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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