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젠 사랑’ 천정명, 95년생 대학원생과 네 번째 만남→‘죽을 위기’ 해프닝 공개(종합)

입력 2025-03-24 2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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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천정명이 새로운 상대를 조우했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회에서는 천정명이 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

모종의 사건 이후 대인기피증을 호소, 사람과의 만남을 주저했던 천정명. 그는 네 번째 소개팅을 통해 새로운 만남을 가졌다.

약속 장소에 도달한 천정명은 책을 읽고 있는 상대에 호기심을 드러내며 “‘멋지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책을 읽고 계시는 것은 어떻냐. 저는 가 보겠다”며 어색함을 풀기 위한 농담을 건넸다.

소개팅 상대 이유정은 “예전에 ‘신데렐라 언니’를 재미있게 봤다”며 작품 속 명장면을 기억했다. 이유정은 “화면 속 인물을 만난다는 생각에 현실감이 없으면서도,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 하는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이유정은 예술 경영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으로, 공연 제작자 지망생이었다.

연기 및 연출과 같은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매칭되었다는 2인.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이유정에 천정명은 “그 분야를 공부하신다고 해서, ‘잘 됐다. 꼭 한 번 물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관심이 갔다”고 했다.

배우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연기에 대해 질문한 이유정. 천정명은 “사극이 가장 힘들었다”며 “말이 겁이 많은 동물이라, 조그마한 소리에도 반응을 한다.

감독님께서 주시는 사인을 듣고 흥분을 해, 말이 앞발을 들게 됐다. 통제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근육의 힘으로 몸을 순식간에 말며 뛰어나간 말로 인해 ‘떨어지면 죽겠다’ 싶었다. 도랑에 튕겨 떨어져 수술을 했다”는 아찔한 해프닝을 전했다.

이어 “전지현 씨와 광고 촬영을 위해 호주에 간 적이 있다. 쉴 타이밍에 잠깐 눈을 붙였는데, 가위에 눌렸다. 외국 귀신은 다르더라”며 입담을 뽐냈다.

“다시 태어나도 배우라는 직업을 택할 것이냐”는 이유정의 질문. 천정명은 “할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예원의 두 번째 소개팅이 이어졌다. 강예원의 맞선 상대 공덕현은 한의사로, 즉석에서 강예원의 자세를 진단하는 등 거리감을 좁혔다.

맞선남 공덕현은 “주변에 공 씨는 잘 없으시냐. 저희 집에도 되게 많다”며 농담을 건넸다.

또한 “학교 다닐 때 제 앞에는 항상 강 씨가 있었다”며 강예원을 의식한 재치 있는 입담을 선사, “얼굴이 굉장히 조그마하시다. 머리 묶으신 게 잘 어울린다”는 칭찬을 건넸다.

“(얼굴) 모양이 콩알처럼 생겼다”는 강예원의 답에 공덕현은 “미인형이시다”며 웃었다.

그는 “원래 긴장을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마음먹고 들어온 맞선에서는 객도 많이 하는 등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싶었다. 그런데 잘 안 되더라. 생각보다 훨씬 더 미인이셔서 ‘뚝딱이’가 되었던 것 같다”고 했다.

한편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고독과 싸우는 중년의 싱글들” 사회적 명성과 지위, 거기에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는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들의 리얼 연애 도전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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