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언슬전’ 신원호, 크리에이터 참여..“또다른 세계관, 새 이야기 목표”

입력 2025-03-27 09:42:02
수정 2025-03-27 09: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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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전
언슬전

[헤럴드POP=김나율기자]신원호 크리에이터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이하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슬기로운’ 시리즈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신원호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에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연출의 위치가 아닌 새로운 자리에서 드라마를 만드는 게 처음이다 보니 역할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첫 번째 스핀오프인 만큼 ‘슬기로운’ 시리즈 팬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의 세계관을 확장해서 외견을 넓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또 다른 세계관을 다룰 수 있게 됐다”는 작업 계기를 전하며 “같은 색을 지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스핀오프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그런 만큼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상징인 율제병원으로 통일감을 주고 종로 분원으로 장소를 이동해 닮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줬다”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최근 “현실에서도 성장 서사를 많이 볼 수가 없는 것 같다”던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극을 보면 매번 혼나고 실수하고 다른 직장의 1년 차들이 그렇듯 1년 차 레지던트들도 뭐 하나 순탄하게 가는 게 없다. 생활 속에서 겪는 고민이나 작은 갈등이 쌓이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과정을 그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는 4월 12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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