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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반지 끼고 다녀”..‘완벽한 하루’ 에일리, ♥최시훈과 결혼 앞두고 행복

입력 2025-03-27 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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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하루’ 방송캡처
‘완벽한 하루’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앞두고 한층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일리는 “결혼 반지를 받고 계속 끼고 다닌다. 받았을 때부터 끼고 다녔다. 행복하다. 요즘 행복한 바쁨이다”라고 말했다.

새 앨범 ‘메모어’의 모든 곡이 영어인 이유로 “한글 가사를 할까 하다가 제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랬다. 가장 나다운 음악, 사운드를 들려주고 싶어서 고민 끝에 하게 됐다. 영어 가사가 제 톤과 감정이 잘 실리는 것 같더라”라고 했다.

신곡 ‘엠엠아이’에 대해 “그 어떤 사람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중요하다는 내용의 곡이다. 저는 그러지 못했다. 그렇게 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남들의 말, 시선에 동요됐던 타입이다. 힘든 시간을 오래 겪었다. 중심을 잡을 때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계속 흔들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에일리는 “살다보면 내 주변에 사람들이 오고가고 많이 한다. 그런 경험을 빗대어 들었던 것도 있고, 최근에 어머니도 보내드렸다.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셨고, 얼마 전에 존경하던 故 휘성 오빠도 세상을 떠나지 않았나. 어떤 이유가 됐든 사람 한 명씩 다 제 인생에 발자국을 남기고 갔다. 이 발자국이 모두 모여서 내 인생에 큰 의미가 됐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이 곡을 만들었다. 떠나간 사람들이 꼭 듣길 바라는 의미로 만들었다”라며 ‘Meaning’을 설명했다.

평소 모습으로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넘치면 이상하지 않나. 게임을 하는 편이다.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푸는 편이다. 남편하고 같이 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에일리는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는데, 많이 사랑해달라.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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