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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父 사망에 이서환 용의자 추측...“왜 죽였어” 분노 (종합)

입력 2025-03-28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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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캡처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강준 분노가 극에 달했다.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연출 최정인/극본 임영빈)11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의 분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팀장(전배수 분)에게 서명주는 “장난은 여기까지다”며 “아니면 끝까지 가보시던가 하라”고 했다. 서명주는 금괴를 찾기 위해 인력을 총 통원했고 안팀장은 고개를 숙였다.

결국 안팀장은 길을 터 줄 수밖에 없었다.이에 서명주는 학교 안으로 들어갔고 금을 찾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모습에 당황한 서명주는 “뭐냐”며 “내 금 다 어디갔냐”고 소리쳤다.

서명주는 계속 “대체 이게 뭐냐”며 “내 금 다 어디갔냐”라는 말만 반복하며 절규하고 말았다. 이에 박재문(박진우 분)이 부축했으니 서명주는 계속 울부짖었다. 금을 찾아 나서다가 백골 밖에 없는 것을 알고 소리를 지르더니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이시각 정해성은 사망한 아버지 시신을 수습해 장례식을 치렀다. 장례식을 치른 정해성에게 안팀장은 의혹을 제기했다. 안팀장은 정해성에게 “글록 17 22년 전 당시에 국정원 팀장급 이상만 쓰던 총기다”고 했다. 이에 정해성은 “그 당시 팀장이면”이라고 추측했고 안팀장은 “그래서 나도 확인해 봤는데 2003년 10월 당시 국장님이 탐피 분실 신고한 적이 있더라”고 했다.

정해성이 생각에 빠지자 안팀장은 정해성을 부르며 “아무래도 김국장(이서환 분)님이 용의자 같다”고 했다. 이 말에 정해성은 김국장이 보낸 근조화환을 물끄러미 지켜봤다. 이 시각 김국장은 서명주과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해성의 분노는 극에 달해 김국장에게 복수를 하려 했고 안팀장과 오수아(진기주 분), 고영훈(조복래 분), 박미정(윤가이 분)이 이를 막으려 했다. 정해성은 김국장을 찾아가 총을 겨누며 “아버지한테 당신 총탄이 나왔다”며 “왜 죽였냐 우리 아버지 왜 죽였냐”고 하며 분노했다.

이때 정해성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할 위기에 처했고 고영훈, 박미정, 안팀장이 등장해 정해성을 도와 도망치게 했다.

정해성은 “서명주가 의심스럽다”며 “김현호(구민혁 분) 씨가 가지고 있던 우리 아버지 수첩, 그리고 우리 아버지 죽음, 전부 병문고에서 일어난 일이다”고 했다. 이어 “저를 이 작전에 투입시킨 것도 서명주랑 김국장이니까 과거 우리 아버지 투입도 그 두 사람이 아닐까 싶다”며 “혹시라도 우리 아버지 죽음에 서명주가 연관되어 있는 거 아닐까 싶고 김국장 잡아가기 전에 그것부터 확인하고 싶었던 거다”고 했다.

이후 서명주를 찾아간 오수아는 “여긴 학교다”며 “학교는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배움을 통해 나은 방법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곳 아니냐”고 했다. 하지만 서명주는 “공평한 기회같은 소리”라며 “자기도 세상 불공평한거 다 알지 않냐”고 했다. 오수아는 “교육자가 되려 했을 때 다짐한 게 있는데 자기 이득을 위해 아이들을 외면하려는 어른은 되지 말자고 했다”며 “당신은 외로울 것”이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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