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성은이 과거의 영광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644회에서는 집에 관한 김성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배우 김성은이 집에 대한 설움을 토로했다.
김성은은 “영광스러웠던 1990년대 말 이후, 아주 어린 나이에 집을 장만했다. 그러나 집안이 어려워지며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됐다”며 “유학을 다녀온 후론 쭉 월세를 전전했다. 이사를 많이 다니며 느낀 것은, 집을 많이 탄다는 것”이라고 했다.
가위에 눌리거나, 악몽을 꾸는 집을 경험했다는 김성은은 “보통 서울에서는 보증금이 천만 원 정도지 않냐. 아무리 모아도 500만 원뿐이었고 도저히 마련할 방도가 없었다. 이태원에 집을 구할 때 사정사정하며 ‘보증금을 500만 원으로 해 주시면 월세는 절대 안 밀리겠다’고 약속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곳은 지상층인데도 겨울에는 외풍이 심하고, 햇빛이 잘 드는데도 곰팡이가 감당이 안 될 정도였다. 그래서 또 이사를 가게 됐다”라 밝혔다.
김성은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과 월세로, 선택의 여지없이 이사를 택했다는 설움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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