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자비없는 수박씨 뱉기 대회가 펼쳐졌다.
6일 방송된 네이버V LIVE ‘NCT 라이프’에는 패기넘치게 준비했던 해찬의 간식 복불복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를 응원하는 뜻으로 얼굴에 수박씨 뱉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현은 해찬이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하자 “그럼 우리 수박도 있으니까 얼굴에 수박 씨 뱉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얼굴에 수박씨를 뱉어서)제일 안 웃긴 사람이 이거(해찬이 준비했던 벌칙 음료) 마시기 하자”고 말했다. NCT 멤버들은 재현의 말에 선뜻 동의하며 해찬 코너 살리기 배 ‘얼굴에 수박씨 뱉기’에 나섰다.
가장 먼저 나선 건 해찬이었다. 해찬이 힘차게 내뱉은 씨는 코 옆에 가 붙으며 해찬을 단번에 오 서방으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찬은 성공을 예상한 듯 카메라를 향해 자신감있는 미소를 내비쳤다. 다음으로 도전한 마크는 제대로 시도도 못해 본 채 씨앗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기회를 놓치고야 말았다. 마크는 아쉬움이 역력한 모습으로 “잠시만”이라고 말했지만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이미 기회는 날아가 버린 뒤였다.
세 번째 주자 윈윈도 실패는 마찬가지였다. 윈윈이 내뱉은 씨는 멀리 날아가 버리며 그를 허무하게 만들었다. 윈윈은 “어렵다”고 말했지만 동생의 상심을 위로라도 하듯 태일은 단번에 수박씨를 얼굴에 붙이는 데 성공했다. 태일의 코를 기준으로 왼편에 붙은 씨앗에 그의 무심한 표정이 더해지며 멤버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나머지 멤버들이 줄줄이 실패하고 승패를 가리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대결이 불가피했다. 태용은 “탈락자들끼리 한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라며 줄줄이 앞에 가 서서 동시에 수박씨 뱉기에 나섰다. 유타는 수박씨가 달라붙는 느낌이 나자 “대박, 대박”을 외치며 카메라를 향해 “성공했어요”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다 함께 한 기운 덕분이었을까 유타에 이어 윈윈과 마크 역시 수박씨를 붙이는 데 성공했다.
윈윈은 턱 아래쪽에 붙은 수박씨가 떨어질까 움직이지도 못한 채로 인증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마크는 수박씨의 느낌은 있지만 본인이 확인을 하지 못하자 멍한 듯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재현과 태용은 이번에도 수박씨를 얼굴에 붙이는 데 실패해 재대결에 나섰다. 재현과 태용은 코 아래에 수박씨가 달라가 붙으며 누가 더 웃긴가의 판단을 멤버들에게 맡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