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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④]아이유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설 깜짝..하차 당한줄”

입력 2025-04-02 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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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사진=넷플릭스 제공
아이유/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아이유가 각종 루머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일 오전 서울시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주역 아이유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이유는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까지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루머와 오해도 많이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이유는 “살면서 한 번도 (억울한 적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반대로 제가 실제로 가지고 있는 성정이나 실제 저보다 좋게 봐주시는 시선도 너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을거라곤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정말 오해라는 것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날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실제로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을 하거나 작품을 하거나 할 때, 피드백으로 정신 못차릴 정도로 큰 사랑을 보내주시니까 그건 사실 쌤쌤(same same) 정도도 아니고 저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의 사랑이 더 크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커피, 빵, 국밥 등을 선결제한 이후 몇몇 악플러들이 ‘좌이유(좌파+아이유)’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는데 “어떻게 보면 속상하다는 말도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만, 크게 그런 부분들에 대해 제가 직접 본 적은 없다”며 “그런 것도 감당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관심이 많다는 것이지 않나. 언제 그렇게 관심을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많이 받는 사람이 됐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고, 그렇다가도 가끔 선을 넘는다거나 회사 입장에서도 너무 큰 오해를 만드려고 하는 오해가 있다 하면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최근 변우석과 출연하는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설이 나오기도 했는데 “너무 놀랐다. 어저께도 감독님 뵙고 상의를 드리고 있는데 하차설이 떴고, 기사의 워딩이 너무 확신에 차있어서 ‘나 하차당한건가?’ 싶을 정도였는데 오해였던 것 같다. 우석씨도 하차 안하시는거 같고 ‘같이 잘해보자’ 얘기도 했다”며 “상의도 많이 하고 우석씨도 그런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모로 설렘과 부담도 어느정도 있고 애순이, 금명이와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라 두근두근한 마음인데, 오늘까지가 ‘폭싹 속았수다’ 홍보의 마지막날이기 때문에 저는 아직 7~80%는 애순이라 (곧) 빠져나오려고 한다. 오늘까지는 애순이로 지내려 한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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