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부부싸움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신당동 15년차 한가인이 꽁꽁 숨겼던 대박 맛집 최초공개(진짜 맛있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우리 동네 신당동에 새로 생긴 곳이 많아서 소개해드리고 싶다. 오늘 사람이 없다”라고 했다.
한가인은 카메라를 숨겨놓고 5분 동안 행인 3명이 알아볼 수 있을지 미션을 해보기로 했다. 한가인은 행인들이 자기를 쳐다보지 않자 “쿨하게 가신다. 아무도 말을 안 시켜준다”라며 슬퍼했다.
결국 1명도 말을 걸지 않았다. 한가인은 “아무도 저한테 관심없다. 씁쓸하다. 더 유명해져야겠다”라고 했다.
첫 번째 맛집은 고깃집이었다. 한가인은 “연세 있으신 분들이 전통적으로 사는 동네같다. 차 많이 다니고, 한강이 보이면 전 별로더라. 조용하고 산 있는 동네가 좋더라. 여기가 완전 옛날 동네라 한적한데, 남산이 보이는 집이 있어서 바로 ‘여기 올래요’라고 했다”라고 했다.
한가인은 최근 근황으로 “남편 연정훈과 싸웠다. 너무 싸운 얘기라 공개적으로 할 수 없다. 애들이 있기 때문에 큰소리로 싸우지도 않는다. 애들이 있어서 싸울 수가 없으니까 마음을 진정했다. 그래서 차에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께서는 제가 전화해서 남편이 어떤 잘못했는지 말씀드리면 ‘정말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먹을 거라도 보내실 것 같다”고 했다.
밥을 먹고 나온 한가인은 “이제 굳이 가리고 다닐 필요없을 것 같다”라고 깨달았다. 한가인은 소금빵을 먹으러 카페에 갔다.
한가인은 “저는 엄마랑 성격이 99% 유전이다. 완전 부정적이다. 저 결혼할 때도 기자회견 한다고 했더니 ‘네가 결혼하는데 기자들이 왜 오니’라고 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