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끝에서두번째사랑' 지진희, 드라마 버리고 악연 '상사' 받았다

입력 2016-08-08 06:50:05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지진희가 과거 부하 직원이었던 ‘상사’를 맞이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고상식(지진희 분)이 드라마 촬영 지원을 하지 못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상식은 강민주(김희애 분)와 얽힌 드라마 촬영 지원 업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나춘우(문희경 분)를 찾아가 “드라마 관련 일에서 나를 빼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나춘우는 “지금 내게 하는 요구는 공무원으로서 제 할 일을 다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며 고상식의 요청을 반려하려 했다. 그러나 고상식 역시 의지가 확고했다. 그는 “나도 잘 안다”며 “이에 대한 징계는 달게 받겠다”고 말하며 나춘우를 설득하려 했다.

이에 결국 고상식은 드라마 지원 일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그 대신 다른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나춘우는 고상식을 찾아가 “고상식 과장 말대로 드라마는 더 이상 지원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그 대신 도청에 있던 새 국장이 올 예정이다”라고 선언했다. 새로 오는 국장은 과거 고상식의 부하 직원이었다. 게다가 고상식은 해당 부하 직원의 비리를 폭로한 과거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상식보다 더 높은 국장이 돼 있는 부조리한 현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악수를 청하는 새 국장의 손에 고상식은 난색을 드러내며 억지로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눴다. 새 국장의 등장에 고상식은 과거 건물에 불이 났던 사건과 부하 직원의 징계위원회가 열렸던 당시를 떠올리며 힘겨워했다.

한편, 고상식은 집안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로 난처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강민주의 새 차 위에 화분을 떨어뜨린 딸 고예지(이수민 분)의 문제에 이어 강민주에게 수상한 약을 줘 부작용 문제를 일으킨 고상희(정수영 분) 문제까지 벌어져 그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고상식은 잇따라 강민주에게 사과해야 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