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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 해명’ 최여진 “결혼? 옳은 선택..방송 나간 것도 후회 안 해”(‘최여진 채널’)

입력 2025-04-0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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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유튜브 캡처
최여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최여진이 오는 6월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신랑 김재욱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최여진 채널’에는 ‘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최여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며칠간 유쾌하지 않은 소식이 이어져 예정되지 않은 방문을 했다”라며 최여진을 찾았다.

최여진의 부친은 “캐나다에서 30년 살다왔다. 80년도에 출국했다. 캐나다에서 냉이가 먹고 싶더라. 지금 냉이를 캐려고 한다”라고 했다.

최여진과의 첫 만남으로 “2000년도에 봤다. 여진이가 그때는 엄마 도와서 힘들게 살고 있었다. 아주 여장군이었다. 가장처럼 열심히 일하고, 한인타운 가게들에서 아르바이트 했다. 그러다가 슈퍼모델 선발전이 열렸다. 아르바이트 가게 주인이 권유해서 나가게 됐고, 상을 받으면서 한국에 들어오게 됐다. 여진이가 14년 동안 한국에 혼자 있었다”라고 했다.

최여진은 예비신랑 김재욱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최여진은 “사실 이렇게 이슈될 줄 몰랐다. 정말 좋게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나 관심받는 구나’다. 조금 시간이 흘러야 될 것 같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좋게 돌릴 순 없지만,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방송에 나온 게) 오버스러울 수 있다. 내 진실된 이야기를 보여줘도 욕하는 사람은 어떻게 할 수 없다. 논란에 대해 일일이 구구절절 하나하나 다 얘기할 수 없다. 내가 선택한 삶을 적어도 내가 책임지고 부딪히고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 뿐이다”라고 했다.

부친은 “여진이의 의견을 존중했다.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40대다. 스스로 결정한 것을 응원해 줄 수밖에 없다. 쉽게 결정한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최여진은 “옳은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연인이 아니어도, 친구로서도 평생 갈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되게 뜨겁고 콩닥콩닥한 사랑이 아닌, 친구 같은 연인이자 부부이자 가족같은 관계다. 방송에 나간 걸 후회하지 않는다. 그거는 해야 될 일이었던 것 같다. 아니었으면 더 시끄러웠을 거다. 연예인의 삶이 방송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방송으로 인해서 오해가 풀리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부친은 “여진이가 연예인이라 행동 하나하나에 댓글이 달린다.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선에선 상처주는 말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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