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한별이 둘째 아들을 공개한 가운데, 박한별이 출연한 방송 유튜브 영상의 댓글이 중단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박한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6년 만의 방송 복귀라 화제가 됐지만, 문제는 둘째 아들을 공개한 점이다.
박한별은 둘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둘째 아들을 모자이크 없이 내보냈다. 그러나 박한별이 남편 논란으로 인해 오랜 기간 공백을 가졌던 만큼, 아이 신상과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섣불렀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박한별의 방송 복귀를 두고 설전이 오간 상황에서 둘째 아들까지 공개하자 지적이 이어졌다. TV조선 측은 유튜브에 업로드했던 ‘아빠하고 나하고’ 박한별 편의 영상 댓글을 비활성화 했다.
TV조선 측은 “출연자 보홀르 위해 댓글 창을 비활성화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더보기란에 적어 댓글창 폐쇄 이유를 알렸다.
앞서 지난 2017년, 박한별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나 행복은 오래 가지 못했다. 박한별의 남편은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
박한별의 남편은 횡령과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 2020년에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으로 박한별까지 6년간 활동 중단했다.
박한별은 최근 방송을 통해 “현실이 아닌 거 같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 죽어야 끝날까 생각했다. 시어머니께서도 ‘널 위해 이혼해라’라고 하셨을 정도로 압박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정서적으로 올바르게 자라는 게 아이들을 지키는 최선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다시 배우로서 일어설 것을 예고했다.
박한별이 복귀를 두고 설전이 오갔다. 버닝썬 피해자가 있는 만큼, 박한별이 복귀해 방송에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한별은 엇갈린 여론 속에서도 방송을 이어갔지만, 둘째 아들을 공개함으로써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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