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남노 셰프의 일상이 공개 돼 눈길을 끈다.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윤남노 셰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직원을 뽑는 것에 대해 200개의 이력서가 몰렸다면서 “실무 면접으로 실제로 같이 일을 했을 때 팀워크를 본다”고 했다. 이어 “그 면접에서 두 시간 만에 뽑아야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채용하게 됐다”고 하며 막내 셰프를 공개했다.
막내셰프는 “2년 전부터 해마다 찾아가던 식당이었고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한 켠에 있었다”며 “퇴사 후 공고글을 올리셔서 바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남노는 경동시장으로 가 다양한 식재료를 둘러보고 구매하며 아이디어를 폭발시켰다. 이를 본 홍현희는 “재료를 보면 막 아이디어가 생각나냐”고 물었다.
윤남노는 “보고 그냥 딱 느낌 오는 게 있지 않냐”며 “그런 게 저만의 카타르시스다”고 했다. 이것저것 식재료를 구매하던 윤남노를 시장에 있던 어르신 손님에게 “미나리 사서 어떻게 해 드시냐”고 물었다.
손님은 “데쳐서 소금이랑 참기름 넣고 무친다”며 “그냥 그렇게 해 먹어도 맛있고 홍어에 넣고 해도 되고 그렇다”고 했다. 윤남노는 “이게 날마다 여쭤보는 게 이렇게 홍어 같은 걸 이야기 해 주시는 거다”며 “그러면 거기서 이제 어머님들의 아이디어를 제 머릿속에서 재해석 하는 거다”고 했다.
윤남노와 셰프들은 제철 재료인 민들레, 돼지감자, 미나리, 전호나무르 우어으 풋마늘, 초석잠, 원추리 나물 등을 잔뜩 구매했다. 그렇게 봄철 재료를 잔뜩한 윤남노와 셰프들은 봄을 주제로 한 신메뉴 개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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