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의 과거 자택 절도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4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솔비가 과거 절도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솔비는 “도둑까지 집에 든 거다. 시계랑 보석 이런 거 다 합쳐서”라며 “실에 이만한 내 사진이 있었다. 그건 안가져갔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솔비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택 절도 사건을 언급한 바 있다. 솔비는 “2011년에 집에 도둑이 들어서 2억 원어치 물건이 털렸다. 도둑이 든 것처럼 이불이 다 꺼내려져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경찰에 신고했는데 못 잡았다. 내가 선글라스 모으는 걸 되게 좋아했다. 한정판까지 50개 넘게 모았던 선글라스, 시계, 보석, 다 털어갔다”며 “그 당시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다. 너무 아깝고 갑자기 억울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솔비는 “열심히 일을 해서 살며 (모았던 물건들을)보상이라고 느꼈는데 이렇게 다 사라지니까 허무하더라. 그래서 쇼핑을 그만뒀다. 그때부터 미술관 다니고 독서를 시작했다. 도둑맞을 수 없는 내면의 것을 쌓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박나래의 자택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박나래는 지난 7일 금품 분실을 인지, 하루 뒤인 8일 경찰에 신고했다. 귀금속 등 고가의 물건들이 없어졌고,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박나래의 자택 도난 사건에 솔비 사건 역시 재조명 되고 있는 것.
솔비에게 큰 아픔이 됐을 절도 피해 사건에 네티즌들도 또 한 번 위로의 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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