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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김영광,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 김지연과 실랑이 “벌써 13년이다”

입력 2025-04-18 2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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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귀궁’ 방송캡쳐
SBS ‘귀궁’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김영광이 김지연과 실랑이를 벌였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는 여리(김지연 분)와 강철이(김영광 분)가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철이는 여리를 쫓아오며 “여리야. 목은 괜찮은 것이더냐? 거 꽤 아플 터인데. 원한귀라는 게 자고로 손이 좀 매워야 말이지. 내가 한번 봐주랴? 비록 인간이라면 치를 떨도록 싫지만. 너라면 내 어여삐 봐주지 않겠냐?”라며 “이 대단한 신명이요. 흐뭇한 그릇이니. 내가 너의 몸주신이 되어 나라굿도 하는 최고의 만신으로 만들어주지”라며 여리를 설득했다.

하지만 그의 말에 분노한 여리는 “너잖아. 그 외다리귀한테 힘 실어준 거. 그 외다리귀 이용해서 경귀석 떼어 내고 내 몸 차지할 속셈이었던 거, 그 시커먼 속을 내가 모를 거 같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강철이는 “그리 잘 알면 이제 그만 넘어와 주려무나. 10년 세월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벌써 13년이다, 여리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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