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장우혁의 설렘가득 첫 소개팅이 공개됐다.
전날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의 설렘가득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일우, 박선영이 가파도에 도착했다. 박선영은 “오빠 자전거 저기, 저쪽에 있나봐. 날씨 자전거 타기 딱 좋다”라며 자전거 빌리는 곳으로 향했다. 이어 커플 자전거를 빌리려는 김일우에 박선영은 “말고 1인용 2개”라고 그를 말렸다. 이어 박선영은 “왜냐면 커플 자전거는 뒷모습만 보잖아”라고 이유를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박선영은 “이렇게 얼굴 마주보고 가니까 좋은데?”라며 나란히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상황에 미소지었다.
김일우가 “오늘 5시 40분이 마지막 배니까”라며 천천히 가도 된다고 하자 박선영은 “아닌데 내가 본 게 4시 50분 아니야?”라고 반박했다. 이에 영상을 지켜보던 문세윤은 “시차가 조금 있다고 그래”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못 이기는 척 하고 마지막 배 한번 놓쳐봐”라고 본심을 털어놨다.
김일우가 안절부절 못하며 가방을 만지작 거렸다. 이어 김일우는 “선영을 위해 한곡 하겠습니다”라며 만반의 준비를 한 아이템을 장착했다. 이어 김일우는 “한 달을 준비했어. 오카리나”라며 박선영을 위한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였다. 박선영은 “바다하고, 파도소리하고, 오빠 연주하고 너무 좋았어요”라며 감동받았다.
박선영은 “지금 몇 시야? 우리 갇히는 거 아니야?”라며 시간을 확인했고, 김일우는 “저 있잖아. 더 있다가 가. 알아서 해”라며 안 가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선영은 “비행기 티켓 내일로 끊어놨는데 오늘 가요?”라고 말해 모두가 놀랐다. 이에 김일우는 “잘했어. 배 시간 됐다 빨리 가자”라며 태세전환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일우가 냉장고에 숨겨놨던 것을 꺼내며 머쓱한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김일우는 “다른 의도는 없어. 오늘 당기네?”라며 복분자주를 꺼냈다.
김일우는 “오래된 부부도 그렇고 신혼부부도 그렇고 부딪히는 것들이 있다. 생활의 작은 습관 있잖아”라며 박선영과 사소한 습관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너무 다른 스타일의 김일우에 박선영은 “우리 집 화장실 절대 들어가지 마”라고 말했다.
김일우는 “각자의 삶이 있던 사람들이 만나서 하나가 됐으면 양보하고 포기하고 합의 볼 건 봐야지”라고 말했고, 박선영의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어?”라는 질문에 “휴지 뒤로 거는 거”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일우는 “샤워부스 내가 청소할게. 머리카락? 알았어. 내가 청소할게”라고 말했다.
장우혁이 심진화, 고우리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됐다. 배우 손성윤은 장우혁 소개에 “저는 알고 있죠. 어렸을 때 H.O.T. 세대였는데”라고 답했다. 장우혁은 “처음 딱 들어오는데 뒤에 벚꽃 가지를 꽃고 들어오는 느낌. 보조개? 나도 있는데, 이런 느낌? 보조개 있는 사람 굉장히 좋아해요”라며 손성윤과 첫만남 느낌을 설명했다.
84년생이라는 손성윤에 이다해는 “6살 차이인가요?”라고 물었고, 장우혁은 “그렇죠 6살 차이. 궁합도 안 본다고 하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우혁과 손성윤의 대화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심진화는 “우리가 남편이 오늘 일찍 퇴근한다고 해서. 제가 또 눈치가 빠르니까”라며 고우리와 함께 자리를 피해줬다.
장우혁이 손성윤과 데이트에 콧노래를 흥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성윤을 차에 태우고 장우혁이 트렁크에서 무언가를 꺼내왔다. 이어 장우혁이 “혹시 이거 필요하세요?”라며 짧은 치마를 입고 온 손성윤을 위해 담요를 건네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손성윤도 “센스와 매너를 다 갖춘 남자”라며 그의 센스에 감동받았다.
장우혁은 “우리 첫 데이트인데 냉삼 괜찮으세요?”라며 손성윤에게 냉삼을 먹는 것이 괜찮은지 물었다. 이에 손성윤은 “그럼요 그게 훨씬 편하지 않으세요?”라고 되물었고, 장우혁은 “이유는 있으세요? 보통은 파스타나 그런 걸 먹는데. 혹시 상대방이 별로일 때 가는 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성윤은 “그런 분위기에서 훨씬 더 진솔한 대화로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먹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클래식을 듣는다는 장우혁에 손성윤은 자신과 같은 취향에 놀랐다. 손성윤은 “들으면 들을 수록 좋더라고요. 피아노도 좋아하고 관악기도 좋아해요. 주로 오케스트라 협연하는 게 좋더라고요”라고 말했고, 장우혁이 당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혁은 “오케스트라 이야기 나올 때 조금 혼란스럽더라고요. 일이 너무 커졌어”라고 당시 심정을 말했다.
장우혁이 손성윤에게 쌈을 싸서 먹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손성윤도 장우혁에게 쌈을 먹여줬다. 그런가운데 장우혁이 “그때 진짜, 나 좋아하나? 심쿵의 극치에 다다랐어요”라고 말해 패널들이 착각이 심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장우혁이 사진을 보내준다며 번호까지 자연스럽게 교환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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